성명학

이름에 담긴 깊은 의미와 운명의 힘을 알아보세요

성명학이란?

이름 속에 들어 있는 획수를 비롯하여 오행의 내용과 음령(音靈)을 가늠하여 길흉을 측정하는 학문으로 존재하는 모든 것의 본질을 수리(數理)로 본다. 그 수리의 바탕이 되는 것이 지구의 공전과 자전으로 발생하게 되는 수(數)로 흔히 사용하는 운수(運數)니 재수(財數)니 신수(身數)니 하는 말들 속에 들어 있는 수(數)는 지구가 회전을 하는데서 생겨나게 된 과학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진리라고 보는 것이 성명학에서 당사자의 이름에 들어 있는 획수와 오행의 내용을 중요시하는 근거로 되어 있다.

이름의 중요성

유가에서는 "명체분리(名體分離)"라 하여 이름이 곧 몸이요, 몸이 곧 이름이라 하여 몸과 이름은 하나의 일체라 하였으며, 중국의 대학자 구양수는 "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 人死留名)"이라 하여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하였다.

좋은 이름은 천년을 빛난다는 말이 있듯이 이름은 언어학 즉면과도 연관성이 있기에 시대적 언어의 발달 형태에 따라 이름의 상징성과 표현적 의미 역시도 변천 과정을 겪게 되고 이름이 자신의 운명에 좋은 에너지를 불러와 주기를 기대한다.

작명 원리

1. 발음오행

발음오행은 수리오행, 음령오행, 음향오행, 음파오행, 구강오행, 파동 성명 등 다양한 이름으로 표현되며 모두 입에서 소리를 내어 부르는 데에 오행을 부여한 것이다.

2. 수리오행(數理)

작명 시 가장 기초이자 중요한 부분이 바로 수리이다. 수리는 글자의 획수를 기준으로 삼아 이름의 구조적 조화를 따지는 방법으로 성(姓)과 이름 각 글자의 획수를 조합해 원(元)·형(亨)·이(利)·정(貞)의 4대 요소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일생의 운세를 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획수 상으로 좋은 조합은 원만한 대인관계와 원활한 인생 흐름을 의미하며 불균형한 수리는 갈등과 장애를 암시하기도 한다. 따라서 단순히 뜻이나 발음만 좋은 이름보다 전체적인 방향성을 고려하는 것이 작명의 원리를 이해하는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3. 삼원오행

삼원오행은 천(天), 인(人), 지(地)의 삼재에 비유, 천격(天格), 인격(人格), 지격(地格)으로 정하는 것을 말한다. 고대 삼재사상과 명리학 고법에 해당하는 삼명학(三命學)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성씨의 획수를 천격(天格)으로 잡고 성씨와 이름 중간자의 합한 획수를 인격(人格), 이름 중간자와 끝 자의 합한 획수를 지격(地格)으로 정하여 삼자의 수리오행이 상생되는 것으로 한다.

작명

이름은 영혼과 육신을 대표하는 또 다른 나이기도 하다. 작명법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나 모두 종합해보면 10여 종류가 넘는다. 성명학이 음양오행의 발달과 함께 언어의 발달과 함께 시대적 활용에 따라 이보다는 더 많으며 어느 한 가지 작명법에 치우치지 않고 현실적으로 합리적인 작명법을 활용, 좋은 이름을 창작하는 것이 작명의 목적이다.

작명의 원칙

좋은 이름의 발음 - 소리의 뜻이 좋고 부르기 쉬우며

개명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는 강한 열망으로 개명을 원하는 만큼 이름에 대한 기대가 크고 이름이 운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개명인구 역시 증가 추세다.

개명을 하는 사유

등등의 개인적인 사유로 개명을 하며 개명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지만 개명만으로는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는 없다. 올바른 개명으로 특별히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 개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명 절차

첨부서류: 기본증명서, 주민등록 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각 1부
신청 장소: 현주소 관할법원
처리기간: 약 3개월 정도

※ 범죄사실 증명원이나 해외 출국 사유서를 제출하는 경우도 있음